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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DATE : 2018-02-13 11:25:46
“너희의 넉넉함으로 그들의 부족함을 보충하라”
한국 해외선교사 은퇴 생각하면 막막…‘노후준비 전무’
재정적 대책 無·보험 미가입자 多…대책 마련 ‘시급’
  
<출처: igoodnews.net 사진 캡처>  

외국으로 파견되는 한국 선교사의 수가 2만 7천여 명을 훌쩍 넘었지만, 선교 후 한국으로 돌아온 선교사들을 위한 구체적인 제도나 후원은 미비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의 노후 준비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끈다.

한인 세계선교사지원재단(사무총장: 김인선 장로)과 동서 선교연구개발원 한국본부(대표: 이대학 선교사)가 공동으로 시행한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선교사 2명 중 1명은 노후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되지 않은 상태다.

설문에 참여한 선교사 341명 중 절반 이상인 58.2%가 선교사가 ‘노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20% 정도 준비되어 있다)’고 답했다. 이어 △30.8%가 ‘조금이나마 준비가 되어있다(40% 정도 준비되어 있다)’고 표했다.

노후 대책 마련에 있어 은퇴 선교사들의 주거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다. 은퇴 이후 주거에 대해 우려하는 선교사는 62.5%에 달했다. 또, 선교사 37.5%는 보험이나 연금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으며, 46%가 국민연금이나 교단 연금 중 하나에 가입됐다.

선교사들이 가장 지원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부분은 단연 ‘재정’이었다. 생활비조차 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43.1%가 ‘재정적인 준비’가 노후 준비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꼽았다. 선교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지속적 사역(32.6%), 안정적 주택 시설(18.8%), 건강 의료보장(5.6%)이 중요하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에 선교사들은 한국교회와 선교단체에 ‘생활비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에 관심을 둘 것을 요청했다. 또, △32.8%가 최소한의 생활비 지원 △26.4%가 안정된 주거시설(주택) 마련 △15.5%가 선교경험을 살릴 기회 보장 △12.6%가 연금제도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선교사들은 △파송 전 선교사에게 노후 대책 중요성 교육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이나 투자 등에 대한 자문 및 정보 공유 △은퇴 선교사에 대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을 제안했다.

한인 세계선교사지원재단은 “머지않아 수백 명의 선교사가 은퇴한다. 선교사들의 은퇴와 노후문제는 먼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눈앞에 닥친 현실이 됐다”면서 “이번 설문 조사를 토대로 선교사, 선교단체, 한국 교회가 머리를 맞대고 선교사 은퇴와 노후문제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등 54개국에서 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현직 선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자 4명 중 3명은 50대 이상의 선교사며, 사역 연수로는 11년 이상 119명, 11~20년 136명, 21년 이상 119명으로 집계됐다(출처: 데일리굿뉴스).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고린도후서 8:14-15)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시편 121:1-3)


하나님, 한국교회가 열방의 선교지로 2만7천여 명의 선교사들을 보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것처럼 우리의 기업과 복이 하나님이시기에 은퇴하시는 선교사들의 노후를 도와주옵소서. 고국과 세상의 안락과 보장을 버리고 어려움을 겪는 것뿐만 아니라 박해까지 받으면서도 충성한 종들을 끝까지 실족하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교회와 교단, 선교단체들이 연합하여 은퇴한 선교사들의 주거와 생활비, 제도적 장치에 대해 부족함 없이 넉넉한 것을 나누어 채워지도록 자원하여 돕게 하여 주십시오. 곧 이 땅에서 넉넉히 많이 거둔 것들이 균등하게 나누어져 평생을 선교지에서 헌신한 은퇴 선교사들에게도 모자라지 않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 안에 한 몸인 교회가 지체의 모양은 다를지라도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전부로 헌신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길 간절히 구합니다.

기도정보제공 : 기도24365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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