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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DATE : 2018-05-15 11:38:51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로다”
北 억류후 석방 미국인들, 귀국후 정신적 고통 시달려
다른 사람의 삶 사는 느낌…더 잦은 절망, 극심한 분노도 호소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미국인들 대부분이 정상 생활로 되돌아오기까지 적지 않은 분노, 불안, 상실, 죄책감 같은 정신적 고통을 경험했다고 뉴욕타임스(NYT)를 인용, 연합뉴스는 10일 보도했다.

북한에서의 억류로부터 풀려나는 순간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을 맛보았지만, 곧바로 또 다른 ‘터널’로 빠져들어 갔다는 의미이다.

지난 2009년 중국과 북한 접경에서 취재 중 국경침범 혐의로 북한군에 체포됐다가 억류 5개월여 만에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유나 리 기자는 귀국 후 한동안 슬픔과 불안의 나날을 보냈다.

죄책감에 그녀는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자신의 석방에 대한 감사가 타인에 대한 의무감으로 바뀌면서 다른 사람에게 드는 적대감을 스스로 억누르게 되었다. 그녀는 “오랜 기간, 내가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2014년 북한 함경남도 청진 여행 중 성경책을 몰래 유포한 혐의로 체포됐다가 억류 6개월 만에 석방된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도 고향 오하이오로 돌아온 후 힘든 시간의 연속이었다.

그는 북한의 지하 기독교인들을 도와줘야 한다는 동기에서 그곳에 성경을 놔두고 올 계획을 미리 세웠다고 귀국 후 인터뷰에서 말했다.

가족에게 편지를 쓸 수 있었던 파울은 감옥에서의 무료함을 이기려고 지역 신문에 게재되는 ‘퍼즐’을 보내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를 받지 못했다. 그의 편지 상당수가 가족에게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귀국 후에야 알았다.

한국에서 영어교사를 하다 2010년 북한에 불법 입국한 뒤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몇 개월 복역했던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는 귀국 후인 2015년 인터뷰에서 “불안 때문에 나는 거의 은둔자가 됐다. 북한에 있었을 때보다 귀국한 후 절망감을 더 자주 느낀다”고 말했다. 곰즈는 2017년 불에 탄 시신으로 발견됐다. 미국 당국은 사고사가 아닌 자살로 결론지었다.

북한에 2010년 11월부터 6개월 동안 억류됐다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전용수 씨는 NYT에 “북한 당국의 부당한 행위에 대해 극심한 분노를 느꼈다. 내가 계속 피해자라는 느낌이었다. 내 일상생활도 힘들어졌다”고 귀국 후를 설명했다.

NYT는 북한에 장기 억류됐다가 9일 석방된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김상덕(미국명 토니 김), 김학송씨를 언급하면서, 이들이 앞으로 정상 생활로 복귀하기까지의 과정이 이들처럼 순탄치 않을 수 있다고 전했다(출처: 복음기도신문).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시편 9:9-10)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이사야 49:22,25)


하나님, 북한의 억류로부터 풀려나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극심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며 슬픔과 불안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주님을 찾는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고통 때문에 부르짖는 그들에게 주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져주옵소서. 분노와 상실, 죄책감과 절망감으로 상처 입은 영혼과 육신을 회복하시고 우리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신 십자가 은혜의 복음을 들려주셔서 고통 가운데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갈망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지금도 북한 수용소에 갇혀 있는 수많은 자에게 압제당하는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때에 위로가 되시는 주님을 계시하여 주옵소서. 용사의 포로도 빼앗으며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내시는 주님의 열정으로 속히 북한에 억류된 자들을 자유케 하옵소서. 열방의 교회가 북한을 향하여 기도의 손을 들고 십자가 복음의 기치를 높이 들게 하셔서 뭇 나라 중에 흩어진 주의 자녀들을 품에 안고 어깨에 메고 기쁨으로 주님 앞으로 달려가는 그날을 속히 북한 땅에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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